여행정보및후기

바다 보며 커피 마시기 좋은 울진 오션뷰 카페

셀펠 2026. 1. 20. 18:09

 

 

겨울 바다, 조용하고 맑은 바다를 마주한 채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날이었어요.
그래서 향한 곳은 바로 울진.
바다 근처에 예쁘고 감성적인 
울진 오션뷰 카페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조용히 다녀와봤어요.

 

 

울진 오션뷰 카페는 건물 전체가 
바다를 마주보는 구조였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하게 펼쳐진 
수평선이 한눈에 보이고,
건물 전면이 통유리창이라
앉아만 있어도 마음까지
탁 트이는 느낌이었답니다.

 

 

이곳은 1층은 홍게 코스 요리 식당,
2층부터 본격적인 카페 공간이에요.


바다 보고 식사하고, 
커피로 마무리까지 가능해서
코스로 즐기기 너무 좋은 구조였어요.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기분 좋게 2층으로 향했어요.

 

 

2층에 도착하니 
햇살이 들어오는 각도가 예술이에요.
따뜻한 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오션뷰는 말 그대로 그림.
겨울 바다는 더 차분하고 멋있잖아요.


정말 말없이 앉아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었어요.

 

 

울진 오션뷰 카페는
음료 메뉴도 꽤 다양해서 
고르기 고민되더라고요.
기본적인 커피류는 물론이고
차, 에이드, 우유 베이스 음료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메뉴판이 센스 있게 정리돼 있어 고
르기도 쉬웠고,
직원분도 친절하게
시그니처 추천해주셔서 좋았어요.

 

 

디저트류도 꽤 신경 써서 
준비해둔 느낌이었어요.
브라우니, 케이크 등
카페 전용 베이커리 공간에서 
직접 준비하는 듯한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보통은 커피만 기대하고 갔는데,
디저트 종류가 많으니 
더 즐거운 선택의 시간이었죠.

 

 

결국 이것저것 골라서 
푸짐하게 맛봤어요.
시원한 음료 하나, 따뜻한 음료 하나, 
그리고 달달한 디저트까지.
이럴 땐 조금 과하게 시켜도 
전혀 아깝지 않잖아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하고
창가 좌석은 물론, 
안쪽 좌석도 조용하고 편안했어요.
일행과 대화도 편하고, 
혼자 가서 책 보기도 딱 좋을 것 같았어요.

 

 

2층 테라스는 
꼭 나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면
그야말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테라스에서 마주한 바다는
눈이 시리도록 환하게 펼쳐져 있었어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날씨 덕분에
겨울 바다 특유의
청량함이 더욱 인상 깊었어요.

 

 

이런 곳이 다 있었나 싶을 정도로,
울진에 이런 테라스 카페가 
생겼다는 게 반갑고도 놀라웠어요.
잠시 앉아 있던 것만으로도
속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냉율무차, 망고패션후르츠 에이드, 
아메리카노, 그리고 초코 케이크.
날씨가 선선해서 따뜻한 커피도 좋았고,
상큼한 음료도 
너무 상쾌하게 잘 어울렸어요.

 

 

이곳만의 시그니처 음료들은
전체적으로 고소하거나 
산뜻한 맛이 잘 살아 있었어요.
율무차는 고소하고 부드럽고,
에이드는 과육이 가득 들어 있어
한 입 마실 때마다 
기분까지 맑아졌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런 음료나 디저트는 
뷰와 함께 먹는 게 진짜 꿀맛이잖아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음료를 천천히 마시니
시간이 멈춘 듯한 여유가 느껴졌어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공간은 
3층이었어요.
카페라고 하기엔 너무 감성적인,
식물이 가득한 작은 온실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3층에 올라가니 
시야가 훨씬 더 넓어졌어요.
건물 위층에 있으니
바다도 시원하게 잘 보이고
무엇보다 햇살이 정말 예쁘게 들어와서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곳곳에 있는 식물 종류도 
다양하고 관리 상태도 아주 훌륭했어요.
보통 카페에서 
식물 구색만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진짜 정성이 느껴졌어요.

 

 

바다뷰와 식물뷰가 공존하는 이 조합,
정말 흔치 않죠.
실내인데도 탁 트인 느낌이 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분위기였어요.

 

 

3층 테라스는 2층보다 더 넓고 조용했어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잠깐 
바다 바라보며 멍 때리기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정말 훌륭한 곳이었어요.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어요.

 

 

멀리 수평선까지 시야가 열려 있는
울진 바다의 아름다움은 정
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거센 파도 없이 잔잔하고 고요해서
한참을 바라만 보고 있었어요.

 

 

이날은 바다를 
원 없이 보고 온 날이었어요.
햇살, 뷰, 분위기, 커피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어우러진 하루였거든요.

 

 

참고로 3층은 노키즈, 노펫존이에요.
아이와 함께 오셨거나 
반려동물을 동반하신 경우엔
2층까지만 이용 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멋진 울진 오션뷰 카페가 
생겼다는 게 정말 기분 좋아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여기 파로를 추천합니다.
겨울 바다의 정취와
 따뜻한 감성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소중한 하루를 보내보세요.